74.8kg에서 57.2kg까지
키는 169.5cm이구요.. 74.8kg 찍고서 살 빼기 시작했어요.
6월 5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도 현재 진행 중~
오늘 아침에 재니 57.2kg네요~
저는 결혼전에는 다이어트하면 51kg까지 빼고 찌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며 60kg를 유지했었거든요~
그런데 임신하고나서 막달에 76kg가 됐고 2014년에 아이낳느라
힘들어서 한달간은 입맛이 없어 잘 안 먹다보니
64kg가 되더라구요. 한달뒤부턴 원래의 저로 돌아와서
과식, 폭식, 야식의 줄 곧 일삼다 차근차근..
2015년 68kg, 2016년 72kg, 2017년 74kg 가 되어있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하게 된 계기는 16년 여름이 유난히 더웠잖아요
살이 찌니 더 더워서 올해는 여름전에 살을 좀만 빼보자 시작하게 됐구요.
사실 다이어트는 너무 힘든걸아니 3~4kg만빼고 그냥
이대로 살려고 했는데 빼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계속 빼게 됐네요~~
주변에서 뚱뚱하다해도 그때뿐이지 자극이 안되고
그냥 다이어트는 내 마음이 강하게 먹어졌을때 시작해야 하는것
같아요. 전 식이 80프로 운동 20프로 비중뒀어요~~
아침 저녁으론 바나나, 호로록 죽, 미주라 토스트, 쉐이크 같은거먹고
점심은 일반식 소식 했어요. 운동은 워킹맘이라서 출근길 퇴근길에
총 6km넘는 거리 파워워킹 했고요. 집에 와선 무산소 운동, 플랭크 했어요.
전 아가씨때도 복부비만이었어서.... 지금도 복부비만 ^^;;
다신 어플받아서 자극도 받아보고 일기도 쓰고 그랬던것이
많은도움이 되서 저두 살을 빼고 비포 애프터에 글 써보네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15!! 저 6월 5일에 시작해서 9월초쯤엔 59정도 됐구요~ 그 뒤론 천천히 뺐더니 10월말엔 57.2고 지금은 더 빼고싶은데 유지중이네요~~ 57.0~57.9에서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자극받고갑니다ㅠ
자극받고갑니당
자극받고가요!ㅎㅎ
다리가 너무 날씬해졌어요~ 전 하비라 살을 빼도 다리살은 ㅜㅜ 부러워요~
멋져요,,
멋져요.
사진보니 배가 하나도 없는데 복부비만이라니요... 부럽습니다! 저도 님의 글에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같은워킹맘이지만 차이가 나네요ㅠ 부럽네요ㅋ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