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월요일 : 그분이 오심!!
아...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어요..
그분은 한달에 한번 오시는데 매번 저를 힘들게해요..
그냥 조용히 왔다 가시면 좋으련만..
이번엔 얼마나 머물다 가시려나요..
그분 덕분에 저는 오늘 잘 챙겨먹었어요.
누군가 말했죠..
그분이 오실때가 좋은거라고..
그분이 발길을 끊으면 전 더이상 여자가 아니라고...ㅋ
제가 좋아서..
제가 여자여자 해서 찾아오시는거라 생각하며..
전 오늘도 그분을 반갑게 맞이합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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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남자는저뿐이라...공감이...
ㅎㅎ 그러네요.
아직은 여자로 인정해주는 그분이구요^^
저도 곧 오실때가 되었네요
이번주는 그분과 함께 지내야 하는군요ㅜㅜ 정말 싫지만 어쩔수 없지요.
^^그분이 오셨구려 저두 그분이 담주에 오실예정이라ㅎㅎ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