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천 칼로리를 넘겼더니 자꾸 불안해지네요 ㅠㅠ
오히려 1000칼로리 이하로 먹으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체중계 무게가 늘까봐 계속 섭취 칼로리가 800~900대였는데요
(다이어트 하면서 수없이 많이 듣는 저울 체중이 중요하지 않다 같은 말들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은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오늘 드디어 한번 넘겨보자 하고 한 달하고 며칠만에 섭취 칼로리가 1천을 넘겼어요 치팅데이들은 제외하고 일상식으로 천칼로리요
보충을 올리브영 한줌넛트(캐슈, 아몬드, 호두, 크랜베리)로 하긴 했는데 괜찮을까요?
운동을 더 해야 하나...으윽 이런 질문을 하는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ㅠㅠ 이런 강박증은 어쩔 수가 넚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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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주동안 500칼로리만 먹고 살았던적이있네요.. 살은 잘빠지지만 빈혈이오더라구요ㅠㅠ 지금은 800~1000칼로리먹고 총 10로 뺐습니다~ 굶지말고 운동을 더하는게 좋은거같아요ㅎ.ㅎ
다들 저랑 비슷하게 고민하시네요 뚬뚜미님 너무 고마워요ㅠㅠ 하루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뚬뚜미 흠 ㅜ 그럼 지금은 정체기인걸까요.. 넘 우울한 맘에 그만 한풀이를 해버렸네요ㅜㅜㅜ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뚬뚜미님 !
단아함 저도 최근 두달은 1.5키로정도씩 빠졌었네요ㅎㅎㅎ 정체기인거같아요~ 저는 생리끝나고 일주일은 기초대사가 높아져서 그런지 운동못해도 식단조절만 신경쓰면 빠지더라구요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하세용 저도 다이어트 ~ing입니당
뚬뚜미 저는 63부터 시작해서 3개월 정도 걸렷구 지금 54예욥..6키로 정도 더 빼고 싶은데 초반엔 한달 3-4키로 정도 감량 되고
옛날에도 그정도 됬었는데 요즘은 1.7?-2키로 정도 만 감량이 되서...
정상무게 들어와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오래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ㅠ
걷기는 주3-4일 정도 만보 채우는데도 너무 더디게 빠져서요..
단아함 저는 58키로부터 시작해서 500칼로리 3주하니깐 53 54 정도되더라구요~ 그뒤로는 요요올까봐 800칼로리 1000칼로리씩 먹고 좀 더디게 빠지긴하는데 47 48왔다갔다 유지중이에요 운동은 따로 챙겨서안하고 시간날때 조깅1시간정도 하고있습니당
아그리구 저는 아침은 거르고 점심저녁만 먹어용
뚬뚜미 저도 5-600칼로리만 먹고 뺀지 약 10년 되어가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유지할때도 1000-1200넘어가면 무조건 찌던데ㅜㅜ 800-1000정도 먹고 운동 많이하면 감량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