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날씬이였던 적이 없는 모태 뚱이 입니다. 얼굴과 목에는 살이 붙지 않고 체형이 좀 큰 탓에 살이 막 쪄보이지 않아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한 탓도 있었어요. 하지만 고삼때 얼굴과 목에는 절대 붙지 않던 살이 붙기 시작했고 20살이 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날씬이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어요.. 맘잡고 하면 밀가루까지 끊어가며 훅 빼는데 언제나 뒷심이 부족해서 다시 돌아오거나 날씬해지기 직전에 멈춰버려요.
그런 제가 내년에 20대 초반 마지막이 되요. 가장 이쁠 때에 날씬해 본 적 없는게 조금 한이 되요. 예쁜 옷 다른거 다 필요없고 흰티에 청바지 하나 가볍게 핏 예쁘게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간절해요. 운동은 제법 하는데 항상 식단에서 막혀 버리는 저한테 체험단 너무 간절해요!!
꼭꼭 체험단이 되고싶습니다! 리뷰도 꾸준히 써나갈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