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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바디 밀크프로틴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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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등급

옛날을떠오르자!

  • 2018.01.01 12:09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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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8살인 여고생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할 때는 정말 건강이 안좋을 정도로 독하게 합니다.
한번은 3달동안 학교 급식을 거의 먹지 않고 2~3일에 한끼를 먹으며 운동은 하루 3시간이상 숨이 차 바로 쓰러질 때까지 한 적도 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그 독한 3달 동안 0.5키로그램밖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배고플 때 먹는 것은 방울토마토나 콜라비를 가끔 먹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적게 빠진 것이 저를 절망스럽게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다이어트가 안 맞나?란 생각과 함께 포기를 하려 했고 스트레스로 최근 두 달동안 10키로 정도 찌게 됐습니다.. 식단은 밥을 적게 먹지만(한 하루 2끼?) 간식으로 초콜릿 같은 것들을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초콜릿을 진짜 좋아해 친구들이 알아서 줄 정도랍니다..ㅎ
그렇게 계속 단 초콜릿을 먹어서인지 몸무게 수치보다 눈으로 보는 살이 더 늘게 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계속 살쪘다며 몇 몇은 너무 살쪘다고 살빼라고 화내기도 했습니다. 이 아이들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게 제가 불과 일년전만 해도 정말 말랐고 사진으로도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것을 신청하는 이유는 이렇게 포기한 저의 다이어트를 신년과 함께 다시 시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밀크프로틴 쉐이크 제품이 초코맛이라던데 제가 초콜릿을 좋아해 쉽게 포기하지않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엔 밥을 영양소없이 먹어서 위염으로 위내시경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제품같아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체험단을 활동하면서 열심히 포기하지않고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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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두장은 2016년 12월과 2017년 10월 현재의 모습입니다. 보정과 포토샵은 스티커를 제외해 하지 않았고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은 조금 볼살이 적게 나온 편입니다. 살이 찌고 나서 사진 찍는 횟수가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인스타활동을 좋아하는데 매번 살이 적게 나오는 걸 찾아 올리니 이제는 그냥 찍어도 볼살이 적은 그런 사진을 올리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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