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재 갓 20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학 입학을 앞둔 여학생 입니다. 저는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정상체중이었던 적이 없어요.. 초등학교때 한약 다이어트 중학교때 병원을 다니며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매번 뺀 몸무게를 유지하지 못하고 요요가 왔어요. 오히려 먹을것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심해졌죠ㅠ 고등학교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몸무게 최정점을 찍었어요... 남자아이들은 저를 '돼지'라고 불렀고 학교 남자 선생님들은 저에게 '종아리에 알타리 무를 달고 다니냐', '어떻게 그렇게 다리가 짧고 굵을 수 있냐 허벅지 두께가 저친구(마른친구) 허리 둘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많이 상처받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돼지라는 말이 익숙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그렇게 상처받으면서도 입으로 무언가 집어넣는 제가 혐오스러웠어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완전히 망가져갔죠ㅠㅠ 그래서 이젠 정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입시도 모두 끝나고 대학도 붙었으니까요ㅎㅎ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이전에 굶으면서 빼는 방법 말고 정석으로 운동도 많이 하고 먹을것도 잘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답니다!! 밀가루도 끊었구요!!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 넘게되었는데 앞으로도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맛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세요!! 저처럼 먹을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칼로리도 낮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지원해 주신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다이어트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