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시금 본인이 살찌는 체질이라고 느낀 날.
하루9136
- 2018.02.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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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힘내서 이주만에 3.7키로를 뺐더니....
하루만 밥 반공기에 구운 닭가슴살 2분의 1개분이랑 불린미역 두부 반모만 먹고 간식은 두유 한팩먹고요.. 똑같이 운동했는데..
다음날 몸무게 재보니 세상에...... 2.2키로가 쪄 있었어요.......
와...... 전 아예 음식을 먹어선 안 되는거냐며..
뺄때는 하루 한끼 혹은 두끼 먹었는데요 밥 두숟가락에 두부4분의1모랑 삶은 당근 몇조각이랑 불린미역 조금 이걸 한끼로 먹었거든요.. 물을 어마무시하게 마시고요..
간식은 두유한팩을 먹었어요!
근데.. 이게 뭐죠ㅠㅠ 진짜 어이가 없고 눈물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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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적게드셨어서 그래요 빠지셨던건 전부 수분이에요
먹는걸 유지하고 운동을 하시게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오히려 더 먹어도 살이 빠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건 물무게에요 소변누시변 원래대로 돌아올꺼에요!!
너무 적게드셨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드시면 바로 체중이 증가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