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아이키우는엄마들........
저도딸둘엄마입니다. 31살이구요.
월화수목금.....워킹맘이라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식이조절중인데.....
저녁도 뭐 아기들먹이다보면 혼이 다빠져서
먹을힘도없구요..........
근데!!!!띠로리!!!!!!!
주말은ㅠㅠ 왜이다지도 정신줄을 놓게되는지요
아이들 3끼먹이다보면 저도모르게 남는밥 먹구잇고
또 과자간식주면서 함께먹구있고..........
어찌이겨내시나요?????
+ 술도 너무좋아해요 혹시 이겨내는방법없나요?
운동은 거의못하는중.....간혹 틈나면 스쿼트 30개씩 하는게 전부구요..........하~~정말 평일잘해놓고
무너지는주말엔....죄책감과 스트레스 팍팍이네요
기분좋게 이겨내는요령좀 공유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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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맘은아닌데 아들둘에 어린이집 안보내는 아줌마에요 저도 술 너무 좋아해서 하루한번 꼭먹다가 다이어트시작하면서 주1회로 줄였거든요 근데 웃긴게.. 평일에 빡시게 빼놓은 체중이 주1회 술 한방으로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10일 전 부터 독하게 술안먹고있어요벌써 일요일이네요 생리끝나고가 다이어트황금기라는데 며칠전부터 진짜 황금기가 왔어요
그 황금기 아까워서라도 술,야식,간식 먹지말아야지 생각하니 이겨내지더라구요 야식안먹는방법 그런건아침점심 저녁 든든히 먹어야 야식이던 간식이던 참을만하더라구요
오호 똑같아요! 전 32에 딸둘에 워킹맘ㅎㅎ반가워요^^
전 둘째출산후 일 시작하고 첨에 저녁조절이힘들었어요. 퇴근하고 들어오면 폭식ㅠㅠ 일단 그거 이겨내는게 젤힘들었네요..
글고 주말ㅎㅎㅎ애들에다 신랑까지 플러스ㅋㅋ 난 좀 냅두지 꼭 같이 먹을려고해서 더 힘드네요ㅜ 평일 잘하고 주말 놔버리고ㅋㅋㅋ계속 반복하니 맨날 그게그거같아요ㅜ 주말 이겨내는거 저두 공유해주세요ㅎㅎ
애기엄마들 애들남는밥이 제일숙제죠ㅠ 버리기아깝고... 하지만!!!! 엄마의 배는 음식물처리기가 아닙니다!!!!!애들 간식은 애들간식일뿐 바닥에뿌려둔과자 주워먹지말기요 !! 그건 다쓰레기에요 쓰레기쓰레기 !!!
전 다버립니당 애기가 3살4살이라 남기는것도많고 버리는것도많지만 그게 제몸으로들어간다고 살밖에 더되겠어???? 라는생각으로 버립니다
음.. 저는 식욕이 마구 솓을때 다른 욕구를 자극하면 괜찮더라구요 예를들어 운동하거나..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를 보기도하고요!ㅎ 힘내세요!파이팅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간식,밥 남으면 아깝다 생각않고 그냥 버렸어요. 혹은 통에 담아서 서랍에 넣어놓거나요.눈앞에 안보이면 참을수 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