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번을 벼르다가 도전하게된 다신 10기는 제게 굉장히 특별했습니다. 다신을 알게되고 8,9개월. 다엿 상식들은 쌓여갔지만 그만큼 익숙해져서매일하눈 운동에 매일 반복 되는 식단에도 지쳐가단 증이었거든요.
도전 10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맘을 다잡고 열심히 하쟈 화이팅을 다시 하면서 운동도 식단도 새로 다잡을 수 있었어요.
분명히 변화도 생겼습니다.
몸무게가 62,2이서 시작해서3주차. 59,8까지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허리라인도 다잡아 졌고 갈비 근처에 근육도 잡혀가던 중이었는데.
지난 목욜부터 근육통이 생겨서 이상하다...했는데. 금욜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을 갔더니 A형 인플루엔쟈 라고 하더라구여.
눈 오던 수욜에 온천을 갔던게 화근 이었던 듯 하지만 어쩔수가 없더라구여.
금욜부터 운동을 못하게 됐어요.음식도 못 삼켜서 2키로가 훅빠지기도 했어요. 거진 수분이 빠진거겠지만요.
지금 몸이 조금 회복돼서 이제 도전 10기 그룹방에 들어오니 3주차 미션까지 잘 마쳤는데. 한주를 남기고 이렇게 실패 한것이 너무 아까워서 저도 한글 남기게 됐어요.
마지막까지 고생하신 도전자님들 모두 고생하셨네요.
화이팅 하신 결과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