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식때 먹으려고 칼로리 최대한 낮은걸로 고르고 마지막날 조금 높은 카카오를 먹으려고 했는데 카카오는 못먹었어요 ㅠ 유통기한이 지나서...
일단 드레싱 없이 먹었기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구요 머쉬룸은 살짝 비린향이 좀 있긴 했어요 하지만 전 비릿한것도 좋아해서 ㅋㅋ 대신 샐러드 야채 종류가 쓴맛만 나는 것들만 있었는데 조금 썼어요... 드레싱 없이 먹어서 더 그랬을 수도 있구요 쉬림프는 새우도 그렇고 마늘도 그렇고 맛을 돋구워주는 토핑이 있어서 훨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머쉬룸은 파프리카만 맛에 도움이 되었는데 쉬림프는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ㅋ
카카오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먹었지만 ㅠㅠ 안의 내용물을 보니 야채는 동일하고 카카오 토핑만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세가지 중에 추천할 만한 맛은 갈릭쉬림프였습니다 ㅎ 맛나게 보식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