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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가 아닌 나를 위해 라고 생각하세요

다신등급

Komodo

  • 2018.04.18 13:42
  • 159
  • 1

다이어트가 아닌 나를 위해 라고 생각하세요

저는160cm 91~93 kg 였어요
가끔 글보다 다이어트 포기하고싶다. 힘들다. 정체기 포기 라는 글이 많은데
누구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시는건가 싶네요 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식단을 바꾸는거리 생각하세요
전 75대가 넘어가면서 살빼는걸 포기했어요
59가 제일 적게 나갔던 시기였는데 별의 별 다이어트를 시도했어요
원푸드.금식 등등 하지만 75가 넘어가면서
그냥 포기하면서 90초반이 됬고 그 이후에는 당연히
포기했죠.
90대 초반에서 정상적으로 누워서 잘 수 없었어요

다이어트가 아닌 나를 위해 라고 생각하세요

정상적으로 누워서 자면 살이 기도를 막아 숨이 안쉬어지고 반드시 옆으로 기울어서 자야했어요 ㅋㅋ
오래걷는건 관절이 아파서 움직이기도 싫고
어짜피 못생겨서 화장도안하고 나가는것도 무서워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기고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 anxiety 도 생기고 그때당시에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엇어요

그때 어떤 사람이 널 너를 사랑하냐 말로서는 사랑한다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은 적다.나를 먼저 사랑하면 다른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날 사랑하지않던 신경을 쓰지않는다고 말해줬어요 그 말에 나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몸에 좋은것들만 먹고 설탕이라던가 당뇨에 위험한 음식은 피하고 음식 심장.간.폐 에 좋은음식 그런식으로 챙겨먹다보니 25kg이 자동으로 빠졌더라구요 살뺄 생각은 전혀없었어요.

지금은 67kg대 가 됬어요. 확실히 자신감도 생겼고 소름끼치게 내 몸이 싫지 않고 그 전에는 챙피해서 옷입는것도 마음대로 입고. 성격도 밝아졌어요

야식을 좋아하고 운동을 안하는 저를 위해
운동도 안하고 야식도 게속 하는중이에요
다만 야식으로 먹는 음식이 건강한 음식으로 바뀌었어요.
내가 날 사랑해서 음식을 챙겨먹는다면
정체기라던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꺼에요



다들 화이팅

다이어트가 아닌 나를 위해 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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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Lovelykelly 2018.04.18 16:40

    대단하세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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