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기 그러게요 마흔 다섯이 넘으면 금주 선언 안해도 그냥 금주가 되드라구요~
안그런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이 달려서...
맥주 두캔에 담날이 괴롭고...그런날이 오드라고요

흰나비1004 마실만큼...ㅋㅋㅋ 원없이 마셨어요^^
이러다 어린애들 놓고 죽을것 같아서ㅎㅎㅎㅎ

올해 제 나이 불혹이에요~
인생의 곧은 가치관과 철학을 지니고 살고싶은 의지로... 금주를 선언했어요^^ㅎㅎㅎㅎ

바라고바라는 불금이잖아요~~ㅋㅋㅋㅋ
애들 재워놓고.. 같이 잠 안들믄? ㅎㅎㅎㅎ
남편과 데이트 가려고요^^
저는 술을 끊어서..탄산수와 함께 할겁니다!

모두 불금~♬

먹태구이...맥주 한잔 캬~~
교촌에서 옆에 언니가 부르는데 참고 있는데~~

바라고바라는 2~3일 하고, 하루 쉬고.. 이런 루틴으로 해보세요^^
저는 허벅지가 점점 두꺼워지는것 같아서 계속해야하나...싶네요ㅋㅋㅋㅋ

스쿼트 많이 하셨네요...
제가 계속 2주 동안 스쿼트랑 데드리프트 햇더니 애플힙이 된게 아니라 엉덩이와 햄스트링 사이가 아파서..이번주는 상체만 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