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첫날
시스터스
배송비 포함 3만 8천원짜리 원피스를 질렀다. 간당간당 맞을락말락한 사이즈이기도 해서 예쁘게 입으려면 빼야한다. 이미 돈은 나갔다. 동생이랑 맞춘 하얀 레이스 원피스 입고서 동생이랑 날 좋을때 사진찍으러 가야지....학교에서 받은 인바디 체크 완료했고 위장병으로 간 의사쌤이 식조절 잘 하라 했으니 시작이다. 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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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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