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요가로 사바사나
오랜만에 까페 들어와서는 운동욕구가 불타올라 어제 무리했는지..오늘은 영 힘들길래
저녁 스피닝 포기하고
요가 사바사나 같은 스트레칭 릴렉스만 하고 왔어요.
잠들뻔 했네요^^;;그래도 참 좋은 시간였어요.
대학로 작업의 정석 보러가기 전에
셀카도찍고 ㅋ
요가인증샷은 없네요.
아침 콩나물국밥 3숟가락
점심 밥 반찬 조금 3숟가락
뿌리채소 과자 1봉
저녁 조금^^;
아. 정말 행복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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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돼지되고싶냐 저도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적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후회가 되더라구요.ㅠ.먹어봤던그맛이니 ㅎㅎ 잘해보자구용^^
먹어봤던그맛!! 아시다시피 제가 이런사람이 아닌데.. 식단민폐회원에서 탈출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 1인인거. ㅋ
이놈의 목감기 따가움이 음식물 섭취를 거부하게 하네요.ㅠ.ㅠ 사실은 아침 저녁 모두 출근준비 일에 쫒기다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했다는 ㅠ.
필 받았을때 절식들어가볼까요 ㅋ
전 아예안먹는건 잘하는데 조금먹는걸 못해요 ㅜㅜ 콩나물국밥 저 맛있는걸 어떻게 3숟가락에서 멈추지.. 저도 배부르기전까지 먹는습관을들여야하는데 한번먹으면 터질때까지먹어서 ㅜㅜ 요요가 매번 걱정입니다
정말 잘하시네요~~^^♥
식단
무서워 무서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