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1 피곤한 휴일
근로자의 날이라 신랑이랑 저만 근로자 !! 노동자죠~!!
우리들만 휴무 아이들은 학교에 띠로리~~~
신랑이랑 둘이 가자가자 !
속초를 향해 달립니다. 미세먼지 퉤퉤
휴계소들러 우동도 먹어주고 ㅠㅠ (국물은 거의 다 남겼어요)
호두과자도.. 두개만.. ㅠㅠ
그리고 아바이말가서 모듬순대!!!
먹고 설악산 고고!! 가자 먹었으니 빼쟈!!
울산바위를 향해 으쌰으쌰!
역시 등산은 힘들어 @.@ 빗방울이 떨어져서 흔들바위까지만
다녀왔네요.. 왕복 1시간반..
그리고 중앙시장가서 쇼핑좀 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뽀너스!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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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바라는 저희도 뭐 그냥 동행이죠 ㅋㅋㅋㅋㅋㅋ 데이트라기엔... ㅋㅋㅋㅋ
우와 등산 대박 멋지시네요
우리신랑은 늘 쉬고싶어서 같이 운동은 ㅠ ㅠ 멋지기도 부럽기도 하네요~^^*
즐거운하루보내셨네요~^^당일로 멀리까지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ㅋ
오붓하게 데이트~~~
우린 올해 20년차라....연애도 길고..
울신랑은 그냥 언니같아요~~~
여성호르몬 뿜뿜~~잔소리 심하고 걱정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