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탄수 체중의3.5~4배 순수 단백질 체중의1.3~1.5배 지방은 30~50g에서 칼로리보며 조절로 시작해서 탄수량 조금씩 줄여가는게 제일 건강합니다.

8월까지컷팅 4배가 저탄수였군요
운동량 늘리듯이 식이도 차근차근 줄여가면서 해봐야겠어요
급하게 다이어트하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었거든요ㅠㅠ!

칼로리는 키/체중/기초대사에 따라 다릅니다. 초딩이 천칼로리 먹는거랑 건장한 성인남성이 천칼로리 먹는거랑 다릅니다. 코끼리가 바나나 하나 먹고 버틸수 있는 기간과 원숭이가 바나나 하나먹고 버틸수 있는 기간 또한 다르구요.

졍이홧팅 생리하려면 2주정도 남았는데 그전날부터 게시글 올린날까지 이상하게 평소하던만큼의 운동을해도 이상하게 두배는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8ㅅ8 몸이 축 처지는 느낌...??
근데도 운동량 똑같이 억지로 어떻게 끝냈는데도 그 다음날도 몸무게가 같으니까 뭔가 속상하더라구요ㅠ_ㅠ
그다음날 엄청 잘 먹어버리고 기운은 차렸는데 자괴감이ㅠㅠㅠ
오늘까지 체중계 무서워서 못재봤어요;;
강박증은 아니더라도 너무 신경쓰여서 무게는 그냥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재볼까봐요ㅎㅎ;;

저는 아무도 그렇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탄수 2-2.5배 시작했다가 세달만에 생리불순 현기증 두통 부정출혈 무기력증 혈압저하 등으로 병원 다니고 탄수량 올렸습니다
체중의 4배 이하부터 저탄수로 봅니다

8월까지컷팅 그런거였군요ㅠㅠ
그럼 칼로리제한의 시작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본문에 아직 비만상태라고 하셨는데 천칼로리 이하를 드시면 나중에 체중 줄수록 점점더 줄여나가야되는데 어쩌려고 그렇게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본인 체중과 이전 식단에 맞게 식단 시작해서 정체 올때마다 줄여나가는 건데
처음부터 너무 제한된 식사 하시면 나중에 목표체중 근접해지면 걍 굶다시피 해야하고, 기아상태로 느껴서 들고 있는 지방 안쓰고 먹은거 저장하려는 대사 진행합니다.
운동도 익숙해지면 점점 강도가 올라가듯이 식단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생리하기 전이시나요?! 그러시다면 몸의 붓기일 가능성이 많아요 아니시다면 매일 몸무게는 변하는거니까요 많은 이유로인해서요 소숫점까지연연하지않으셨음해요! 나중에 몸무게숫자에 강박증걸리게되거든요😊 음식더안줄여서도될것같아요 많이 섭취하는것같다니요 절대아니예요 오히려적게먹으면적게먹는거지많이는아닙니다 더줄이시면 요요금방와요!!

운동해서 근육랑 늘은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