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차
점심: 다이어트도시락(295칼)+삼치구이+간 안된 돌김
간단하게 먹기에 도시락만 한게 없어요.. 또 살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삼치구이는 한조각씩 구워서 포장된거 애기꺼 ㅋㅋ 샀는데 딱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듯해요.. 단점이라면 가격.,
오후 간식: 양파즙 + 잔다리콩 +히비스커스티
저녁: 소고기두부채소볶음(소금,후추 약간)+깻잎(그냥 이것저것 넣고 볶았어요)
후식: 양파즙
매일 제가 정해놓은 운동만 하느라 땅끄부부 새로운 영상 올라온 걸 늦게 알았어요 ㅋㅋ
앉아서하는 팔운동, 상체운동 두가지나 했었는데
팔운동을 빼고 그 시간에 전신운동을 하나 더 할까봐요 어차피 상체운동에 팔운동이 있긴 하니..
팔도 중요하지만 저는 전신이 더 중요한 고도비만이기 때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요즘 건강이 너무 염려돼서.. 마음이 불안해요
오늘 생리 시작해서.. 생리 끝나면 병원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거품뇨 때문에요.. 사실 3월말에 소변검사만 했는데 별 이상 없대서 왔는데 정도만 차이 있지 계속 약간의 거품뇨가 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은 입맛이 조금 없어요.. 살 빠지면 괜찮아 질거지만 아직 정상체중까지 갈 길이 머니까 급 우울해지고..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우울했어요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식단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요즘 자꾸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오늘은 운동 일찍하고 씻고 일찍 누워보려구요!
저는 이제 전신유산소 하러 갈게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죽거나살거나 🙆♀️ 감사합니다🙆♀️💜💜💜💜💜💜💜💜💜💜👍👍
애플러버 에궁ㅠㅠ진짜진심 어떤마음인지 알아요..저도 몇일전에 느꼈자나요ㅎㅎ그래서 한마디한마디 써주는 댓글보고 눈물나더라구요ㅠㅠ고맙고..감사하고..힘도나고..울적함도 조금 날아가고ㅎㅎ 조금 느리더라도 겉은 천천히 빠지는거 같아도 몸속의 건강이 좋아지고있을꺼고 늘 버팀목인 저와 그룹방 회원님들이 함께 할꺼니까 스마일😁♥️
죽거나살거나 ㅠㅠ고마워요 ㅠㅜ 저 또 댓글보고 울 뻔 ㅜㅜ 우리 진짜 끝까지 함께해요 제가 지금 까지 지속 할 수 있었던 거는 진짜 요기 죽거나살거나님이 만드신 그룹방 덕이에요 ㅠㅠㅠ
저도 울님마음 백번공감가요..!! 오히려 살안빼고 걱정없이 먹고놀땐 건강생각 진짜1도없었는데 다이어트맘먹고 몸이 안좋은것들을 계속발견하니..결국은 살다빼면 좋아질수있는거라해도 마음은 조급해지고 근데 건강하게 빼려면 길게 봐야하고..빼야할살은 멀었고 끝은보이지가않고..우울할땐 정말 우울하더라구용ㅜㅜ근데 기분이 좀 나아지고 나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니 또 이런과정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거같고 다시 또 열심히 하게 식단이든 운동이든 신경쓰려고 맘먹게 되더라구용ㅎㅎ우린결국 함께 성공할꺼니까요!! 그러니 힘내요 너무걱정하지말고 다 잘될꺼에요♥️
히메가되자 네 ㅜㅜ 일단은 운동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ㅠㅠ거품뇨라니..어디 문제있으신건 아닐거에요.. 이상없다고 했으니까 마음놓으시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기분좋게 운동해요♥
애플러버 아이구 과찬이십니다!
저도 애플님 덕에 힘얻어가요 감사합니다❤
키뚠뚠 맞아요 몇십년 쪄온 살이니까.. 진짜 키뚠뚠님이 해주시는 말씀은 위로가돼요..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보면서 자극도 되고 나도 키뚠뚠님처럼 되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그래요!
애플러버 네네 맞아요맞아요🙆♀️
사실 저도 가끔 조급해질때가 있는데
28년간 찐살을... 몇달만에 빼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놓아지더라구요!!
비블리v ㅠㅠ맞아용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