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1기를 모집하길 엄청기다려왔어요!!
20대초반에 과체중이라는걸 받고 제키에 56이라는 충격적인걸
접하고선 먹던 치킨을 내려놨어요..

입시할땐 50키로 초반까지 뺐는데 지금은 입시전몸무게로
돌아와서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특히나 혼자서 운동하면 막 의지약하고 이런데 많은분들이랑!! 기간정해놓고
하면 약간 경쟁도 되면서 자극이 될거같아요!

진짜 탄탄반에 들어가야하는이유가 엄청 많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진짜 도전해야겠더라구요
체중이 불면 몸에 조금 무리가와서 숨쉬는것도 힘들고
수술한부위도 아프고 몸에서 빨간불을 보내더라구요
여러다이어트 다해봤지만 자극시켜주고 규칙적인
운동미션을 정해주는게 없어서 인지 조금 흔들리는
저를 이번엔 잡아주세요ㅠㅠㅠㅠ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충실히 물2L터 마시고 간식 끊고
탄탄반 분들이랑 함께 운동하면서 30일후에 모습을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매번 여름만 되면
이번엔 반바지에 크롭티에 막 이쁘게 살빼서
입고싶다!!!이목표로 달리게요!
10기님 분들 후기보면 정말 나도 따라가야지 이맘으로 쓰고있어요~

건강하게 살빼서 유학끝내고 달라진모습으로 부모님 찾아뵙고싶어요!!잘할자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