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십분 늦게잤다고 삼십분 늦게일어남ㅋㅋㅋ 쓸데없이 정확한 제몸입니다
문한잔 마시고 스트레칭 후에 공복운동 짧게 (원래 짧게함)

사과대신 얼려놓은 바나나 빨리 해치워야지 하고 꺼내고 전날 샀던 녹차감동란두개와 빠지지않는 두유
저렇게 먹으니까 포만감 진짜 오래가더라구요

단호박 냉장고에서 꺼낸다음 으깨려니까 진짜 안으깨져서 한참 고생함;;; 자주 이용해야겠는 요리입니다 완전맛났어욬ㅋㅋ
다만 적정선못지켜서 과하게 먹은감이.... 두유랑 크래미로 단백질 조금이나마 보충
중간에 카페서 아메리카노 챱챱

운동끝나고 집가는길에 감동란사서 흰자만두고 두부랑 등등등


오늘 너무 더워서 운동 안가고싶었는데 갔다와서 너무 잘했고 (점심에 많이먹은게 찔려서라고는;;)
단백질도 나름 채운듯해서 뿌듯하고
여전히 현미밥 한끼먹어서 조금 찝찝하고...
내일은 두끼 채워야지
장보러갔다가 빵집봄...나란년 빵순이 쿠키보고 꿀꺽했닼ㅋㅋㅋ
나중에 프로틴스콘으로 달래야지


여기다가 일기쓰듯이 식단쓰니까 뭔가 더 확인하게되고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6월부터 시작했으니 끝나는 날까지 꾸준히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