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제외하고 정상체중인적이 없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더 늦기 전에 예쁘게 옷 입고 대학로를 걷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항상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않고 굶다가 폭식하는 것, 토 하는 것처럼 건강하지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열심히 해보자 마음 먹고 다이어트 식단도 주문하고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도록 운동계획도 작성하고 몸무게 기록하러 다신 앱에 들어오니 도전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성공하여 나의 자존감도 되찾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해서 신청합니다. 제가 살찌고 바지를 제 사이즈로 사서 입은 적이 없습니다. 항상 고무줄 바지 아니면 치마를 입고 다니고 살빼서 입을거라고 맞지도 않은 s사이즈, m사이즈 바지를 열 벌 이상 샀는데 꼭 살빼서 가득 산 옷들, 지금 입고 있는 옷을 예쁘게 입고 싶습니다.

부지런하게 기록들로 30일의 여정을 남길테니 그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