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예~ 가암사합늬다아??
더운 날씨에 많은 물량 포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히 잘 받았으나 첫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찍었네요. 집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더 처참합니다.
제법 크고 무거운데 상자는 이 상태니 흘러내릴 것만 같아 너무 힘들었네요.
너무 기대되서 일과 중에 택배전화받고 양해구해서 집으로 다녀온터라 내용물은 확인 못 했어요.
아무 문제야 없겠지만 이렇게 막 굴러다니다 온 음식들이라니 좋지만은 않습니다.
다이어터의 예민함이란 괜히 앞에 있는 음식이 시비거는것 같아 한대 때릴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소중한 제 식량 스팩타클하게 보내주셨네요.
아무튼 집으로 오긴 왔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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