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111일차 다이어트 일기✏
6월 16일
111일차 다이어트 일기:)
# 식단
- 아침
과카몰리, 미주라, 두부봉 샐러드
- 점심
메밀곤약 콩국수, 밤호박, 두부봉
- 오후간식
단백질과자 칠리나초치즈
- 저녁
홍두깨살 영양 밤호박찜
# 운동
- 동네 걷기 1시간
🌾
다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오☺
저는 어제 몬스터 시트라(자양강장제)를 저녁에 마시구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자서
오늘 낮잠 가득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덕분에 피로회복 제대로 한듯싶어요!
아침에는 아보카도가 물러가서 과카몰리를 해먹구
점심에는 날이 더워서 곤약면으로 콩국수!
저녁에는 밤호박으로 홍두깨살 현미곤약밥 밤호박찜을 해먹었어요!
저녁 식사때
밤호박도 먹고싶고 고기볶음밥도 먹고싶어서
두개를 같이먹었더니ㅠㅠ 체한거처럼 배가 빵빵해지구
소화가 잘 안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들고 동네마실 한바퀴
한시간정도 걷다왔어요☺
역시 욕심은 금물입니다... 흑흑ㅠㅠㅠ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바라면서👏
오늘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키뚠뚠 오늘도 덕분에 기분이 너무좋아서 좋은꿈 꿀꺼같아요 늘 좋은에너지주셔 감사합니댯😉❤ 꾸준히!! 함께!! 화이팅😍
죽거나살거나 저는 칭찬할 일만 칭찬합니다아♥️
앞으로도 꾸준히 같이 화이팅해요!!☺👍
키뚠뚠 에구..이렇게 매일 칭찬만 해주시는 뚠뚠님말에ㅋㅋ자꾸 기분이 좋아져서 요샌 조바심은 많이 사라진것같아요!! 잘못해도 잘했다고 응원해주셔 감사해요 그 칭찬이 저를 뭘 더먹게 만드는게 아니라 자제하는데 도움이되는 참좋은 칭찬이랍니다!! 감사해요❤
죽거나살거나 아이고 죽살님 그러지마세요🙅♀️
옳지 않습니다아!!
죽살님을 괴롭히는 나쁜 호르몬들이 있듯이
절 괴롭히는 못된 디스크들이 있구우
게다가 저는 건강해졌지만
나을 수 없는 못된애들 아직두 많이 가지구 있잖아요오☺
앞으로 더 건강해질테지만!
각자 여러 사정들이 있으니까
죽살님은 죽살님 기준 엄청 잘해온거에요🙏
어제차 죽살님 일기만 봐두
중국집음식 1/2만 드시구
친구랑 약속도 한달간 안잡기로 마음먹으시구
몸의 변화보다 마음의 변화가 최강중요한겁니다♥️
키뚠뚠 그니깐용!! 뚠뚠님은 그래도 같은시간동안 엄청난변화가 일어났는데 저는 더 분발해야할듯해요😂 언제 정상체중되지..ㅋㅋ😢
죽거나살거나 진짜 기분 장난없어요오😆
죽살님이랑 하루차이난다!! 요랬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자리 숫자라니♥️
날아라뚱띠 아이구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그냥 예쁘게 놓아먹으면
다이어트식 안같구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도 없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용😎
키뚠뚠 ㅎㅡㅎ기분좋져!! 이만큼 시간이 흐른것도 신기하기도해요ㅎㅎ엊그제 1일차였던것 같은데..😆❤
우와..! 진짜 예쁘게 드시네요ㅠㅠ 다이어트음식인데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애플러버 헤헤♥️♥️ 애플님이 항상 좋게봐주시니
제가 더 열심히 예쁘게 할 수 있어요☺
다행히 걷고오니까 소화되서
지금은 뒹굴뒹굴 일기쓰는중이에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