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왼쪽이 시작할때 오른쪽이 오늘아침인데
식단을 잘 지키지 못했더니 +-제로가...ㅋㅋㅋ
각도차이는 있지만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

여자들 인생에 꼭 한번씩은 모두 다이어트를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대부분.. 저도 쪘다 뺐다를 반복했지만 이렇게 일기 써가며
운동해가며 하는 다이어트는 처음입니다.그전엔 온리식이조절이었고
운동은 정말 숨쉬기만하는..그래서 몸이 다 물렁살에 팔에 힘💪줘도
만지면 근육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몸이었어요ㅜㅜ
사실..크게 차이 없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저 스스로 느끼기에는
조금씩 근육이 붙고 있는거 같거든요ㅎㅎ 건강하고 튼튼한 몸이 되고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물론 제 인생을 기준으로😅
다른분들에 비하면..😂) 거북이처럼이긴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데
의의를 두고요^^
확실히 혼자 도전운동만 쳇바퀴돌듯 하던거 보다는 다신 11기로
새로운 운동 스케줄도 받고 골고루? 운동하는 느낌이라 재미도
보람도 있네요 일주일밖에 안되서 체지방이 크게 줄진 않았을거
같지만 마무리할때는 꼭 체지방다운 근육량업이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처럼 탄탄한 몸은 덤으로..☺

식단때문에 의기소침할때나.. 의지가 약해질때 11기분들의 격려와 도닥거림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같이 끝까지 잘 마무리해요 우리!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