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1기 필수 미션] 9일차 식단&운동
운동...유산소 갔어야 하는데...오늘도...또르르...
식단은
1. 새벽에 연어 100그램 정도...
2. 늘 먹는 도시락...오늘 쥬스를 다 못마셔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왔어요.
3. 저희 직종은 약간 특이한 문화가 있는데 간식거리를 잔뜩 쟁여놓고 (핫템일 수록 대접받는 분위기) 손님접대하듯이 주는 문화가 있어요. 안받거나 안먹는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분위기예요. 오늘도 협의를 빙자한 친목모임으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과자를 내놓으셔서 쿠키같은 거였는데 하나를 먹다보니 맛있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4개나 먹었더라구요.
4. 일좀 해볼까 했는데 또 저기서 남자분이 봉지를 가지고 와서 모든 책상에 하나하나 저 녹차케익을 두고 가셔요. 딱봐도 맛있게 생겨서 그냥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목요일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저녁약속이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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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신기한 직종이네요 절대 그문화에서 저 다이어트하니까 오늘 안먹을께요라고할수가없으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운동하시니까 그 칼로리는소모가될거예요😆
진짜... 다욧은 주위에서도 도와줘야하는것같아요ㅜㅜ 저도 저희신랑이 안도와주니..저녁엔 클린하게 먹을수없다능ㅜㅜ
간식 나눠주는 사람들...다이어트할때는..ㅠㅠ!하지만 넘나 맛있어보이는건...어쩔수없나봐요ㅋㅋㄱ오늘도 조절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정이 있는 회사네요^^
저 녹차케익 진짜 맛있을거같아요ㅎ
클-린식단 저는 한번도 나눠준 적 없는데ㅋㅋㅋ 저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ㅋ 하지만 저는 사두면 하루만에 다 제가 먹어치울 걸 알고 있으니 절대 사두지 않죠...-_-) 절제하는 것보다는, 그냥 입맛이 짧은 사람이 되고싶어요ㅋ 미각이 없는 그런 사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