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원츄 ㅎㅎㅎ 남편은 어쩔 수 없이 해주는 밥 감사합니다~~~하고 먹겠네...ㅋㅋㅋ🤣🤣🤣

모니카김 남편분 좀짱이신듯! 👍👍

모니카김 에고고~~, 그렇구나~.
저희집은 울 남편이랑 애들이 건강식만 찾아서 외식도 잘 안 하려고 하고, 가끔 패스트푸드도 사먹고 그러면 좋은데 몸에 안 좋다고 나갔다가 때 지나도 꼭 집에 와서 밥을....ㅠㅠ
그러니 저는 하늘이 무너져도 밥을 해야하는....ㅋㅋ
제가 좀 힘들어도 건강하게 먹으면 좋긴 하죠😊💕

Elisechoi 모니카김 전 20년넘게 제음식. 식구음식 따로따로 요리 해왔어요. 식구들 요리할 땐 간도 안보고 다 눈대중으로 ㅎㅎㅎ그리고 아들이나 신랑이 음식갖고 뭐하 하면 파업...신랑한텐 며칠한 밥안두거나 밥과 간장만😑 아들은 성장기라서 싫어하는 채소를 3일동안 줘요 🤣

탄력원츄 좋은 패턴이시네여 ^^* 본인생활에 맞는 패턴이 최고인거 같아요 !!

Elisechoi 남표니는 이해심이 너무 많은사람이라.. 저 하고 싶은데러 하라구 .. 자기는 알아서 챙긴다고 해요 ㅋㅋ 근데 알아서 못 챙기더라구요. 자꾸 냉동식품. 오뎅, 기름진 계란후라이 .. 등등 제가 없으면 인스턴트 대 잔치 예요. 건강이 걱정되는 식단을 펼치시는 지라 ㅋㅋ 아예 맡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나마 제가 있으면 채소 반찬 몇젓가락 더 먹고 하네요 ㅋㅋㅋ

Elisechoi 네, 원래는 디욧트전엔 의도치않게 불균형 식재료 엉망으로 16/8 했었던 것 같애요. 애학교 보내고 도로 자서 10~1030에 일어나서 첫 식사가 11~1130분 하고 저녁을 17~18에 했었어요.😅 물론 가끔 타르트가 땡기면 18시 이후에 먹기도 했지만 ㅎㅎ

여자는 남표니가 항상 문제네요 ㅋㅋ 사실 식구들 ㅋㅋ 식단은 엄마 몫이니까요.. 요즘 애들 다 키우구 .. 고구마나 과일 등 간편식 하는 울 친정엄마가 이해가 되요 ㅋㅋ ㅋㅋ

모니카김 저랑 완전 비슷~~~ㅎㅎㅎ😊
그냥 남편 밥 주고 저는 저 먹고 싶은 거 먹고....이 나이 되니 이제 뭐라고 하지도 않아요.
밥 안먹고도 남편 신경 별로 안 쓸걸요?!

떠 너무 따로 먹자니.. -.- 가족이 .. 말 그대로 식구인데.. 너무 따로 놀아두 글쿠.. ㅋㅋㅋ 전 건강빵이랑 고구마 .. 제가 좋아하는 퓨레 등등 약간 건강한 서양식을 좋아하는데 .. 고민이 됩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