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를 향해서
필라가 쉬는 날은 걷기만 하고 있다.
어제밤 신랑 지인들이 찾아와 절제를 못하고 칼로리 체크를 못할정도로 먹었다.
요 며칠 계속 그런 상태라 오늘 부터 절식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운동도 같이 해서 체력도 키울거다.
며칠 절식에 성공 하면 삼키로정도는 쉽게 빼서
자꾸 방심한다.
추석에 여행 가기전까지 49 에 완전 정착하는게
목표인데 49만 찍으면 원상 복귀다.
아마 내 키에는 지금 체중을 유지 하고 싶어
하는거 같다.
그래도 49 때 하체가 제일 맘에든다.
그날을 위해서 오늘은 인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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