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 전부터 소금 대신 간장.굴소스.피시소스로 간을 해왔어요. 글고 최근에 베이킹를 위해 염화나트륨 함량이 50% 낮은 소금을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ㅎㅎ 

모니카김 그럼 차라리 염분을 점심 때 드시고 저녁에는 단백질 위주 저염식 드시고 얼른 주무세요. 전 벌써 졸리네요

궁디실화냐 중학교 이후로 한번도 50밑에 떨어본 적 없는데.. 여기 밴드 오니, 나도 한번.. 이런 생각에 그나마 이정도 꾸준치기 하네요. 모유수유 버프도 있구요.. ㅋ 음 ㅋㅋ 열심히 해야죠. 이번에 쇼핑몰에 백바지 주문했는데 함 입어봐야죠.. ㅎㅎ

궁디실화냐 글켔죠?? 근데 저녁에 ㅡㅡ 염분이 땡기네요.. 전 토탈칼로리는 맞출 수 있는데(그나마 집순이라서요) 저녁에 ㅋㅋ 슬슬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ㅋㅋ 염분 땡겨요 ㅋㅋ .. 제 목표가 복직전 안전한 유지어터 되는거예요 ^^ 복직하면 2키로 정도 더 감안해서요.

전 그냥 대충 살아요. 제가 해보니 저녁에만 짜게 안 먹으면 안 붓는 거 같아요. 내과 전문의 샘이 그러는데, 어차피 물 많이 마시면 나트륨 다 배출 된대요. 다만 밤에는 못 마시고 소변도 자주 볼 수 없으니까, 저녁에는 안 먹는 게.
밖에서 외식하면 바깥음식은 국적을 막론하고 다 짜니까 어쩔 수 없죠.

Elisechoi 저두요 ㅋㅋ 염분 빼기 어렵네요 ㅋㅋ 여름 되니 냉면, 쫄면.. 이 자꾸 생각나요

모니카김 오늘 같은 찻잔에 차 마시며 올만에 분위기 내볼까나~~~💕
어제 먹은 순대국 염분 빼려면 한 일주일 걸릴듯....ㅠㅠ

Elisechoi 여자는 역시 찻잔이예요 ... ☕️

진짜55 우와 철저하시네여. 역시 밸런스가 중요한거 같아요. 칼로리는 맞추고 운동했는데.. 염분끼있는 식사를 하니까.. 공체가 요지부동이네요 ㅎㅎ.. 글구 한번 들어온 염분은 .. 칼륨 음식 먹어도 ㅡㅡ 잘 안나가요.

Elisechoi ㅋㅋ 이건 ㅋㅋ 저희 친정동네 워싱턴 수입용품점 (지금은 없어요)에서 엄마가 산거예요. 요즘처럼 뭐든 인터넷으로 구입하던 시절은 아니었구.. ^^ 이뿐 상품은 수입용품점에서 겟하던 때네여 @ 그래서 더 애정템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