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일기
그분이 오셨어요 먹신~ ㅋ
탄수화물 참다가 저녁에 냉면에서 터졌어요ㅜㅜ
(냉면 사진은 예전거에요 사진보다 오이양이 더 작았어요. 초딩공주 주고나니 조금밖에 안남아서)
1인분 다 먹고나니 행복했네요;;
대신 유산소 운동을 좀 했어요~
휴가때 41도 되던 홍천에서 땀뺐어서 그런가
30도 서울은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20분 걷고, 자전거타고 (얕은 언덕 포함15분정도 거리) 다녀왔어요
티파니 허리운동10분, 시저스킥100, 사이드런지55, 와이드스쿼트50
저녁에 피곤해서 일찍 잠드니 새벽에 깨네요;
다시 잠이 오도록 영어책을 좀 읽어야겠어요ㅋㅋ
어서 황금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식욕이 들쭉날쭉 몸도 수분이 많은지 부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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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널부터 황금기~~열나게하고있습니다 ㅎㅎㅎ
금방와요 그때까지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겨요 날은덥지만요^^
저도 생리 막바지라 그런가 아파서 그런가 아침마다 넘 부어요..ㅜ.ㅜ
너무참으면 폭팔하니깐
가~~끔은 허용??해주자구용~~^^
색감이 초록초록 빨강빨강 노랑노랑 넘 예뻐요^-^ 적당한 탄수화물은 힘을나게 해주니 용서해주자구요!!^-^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