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은데 자꾸 먹으라고 해요.
160에 48.6 40대 여성입니다.
오늘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지난달보다 몸이 좋아졌다고 칭찬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치님이 자꾸 많이 먹으라고 해서 ㅠ ㅠ 정말 많이 먹는데...
사실 전 더 빼서 46으로 가거나 지금 유지하거나 하고 싶은데 코치님은 건강하려면 지금 지방도 근력도 다 더 필요하다고~~
요즘 코치의 조언대로 탄수화물, 단백질 신경써서 먹고 있는데요. 자꾸 배가 나오고 살이 찌는거 같아서 전 예전처럼 덜 먹고 싶어요.
사실 46, 47정도 되면 다들 예쁘다고 하는데 이때 인바디를 재면 엉망으로 나오거든요.
이제 운동한지 딱 2달 된 초보에요.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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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조피디 헉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러니 하지만... 먹어야 살이 빠지고 몸매가 잡힙니다... 굶으면 그냥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꼭 새겨듣고 건강한 메뉴로 칼로리를 채워 넣으세요
jun-O 아~ 그렇군요. 이해했어요. 감사해요
하위 감사해요.
트레이너가 그냥 일반 동네에서 운동깔짝깔짝하는분들이 아니잖아요! 그분들 이야기들으면서 하면 문제될거 딱히없어요 가장 건강하고 요요없이 현실적으로 이쁜몸매를 만들어주시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