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월요일 오후네요 :)
아침 새벽등산 이에요 ^^
두꺼비? 가 마중나와서 오랜만에 구경도 해 주고
(본인은 사람인 절 엄청 무서워 하고 있었겠지요..
보호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이 두꺼비는 알까 모를까..후후..)
중머리재 도착하니 6시 39분 오늘은 좀 늦었네요.
날씨가 워낙에 끕끕해야지 ㅠㅠ
뒷 모습은 저희 어머니 모습 ㅎㅎ
공복몸무게 47키로
어제 데이트 하느라 오랜만에 마음껏 못 먹었네요
7시간은 금새 지나가네요 ㅎㅎ
덕분에 살은 0.45키로 하루만에 더 빠지구요
지금은 콩물국수 먹고 있습니다.
한 주 다들 힘내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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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30 흐흐 역시 데이트만큼 살을 찌우는 것도 없는것 같아용
갱이99 반강제인 것 같아요 ㅎ 어머니랑 같이 하는데 제가 안 가면 어머니도 등산을 못 하시는 거니 반강제 맞지요.. 그래서 덕분에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
어젠 군것질도 했어요 ㅎㅎ 건강한 식단이 잘 지켜지진 않네요 ㅠㅠ
오늘 저녁 술약속, 내일 데이트 ㅎㅎㅎ..
그냥 평생 다이어트 해야겠죠 ㅎㅎㅎ
날씨도 습하고 더운데 등산은 여전히 꾸준하시네요 :)
좋은자세 본받기-☆는 제 의지의 문제겠죠 하하
오늘도 건강한 식사와 함께하셨네용
내일도 날씬한 하루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