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식단일기
다시 찾아온 식욕과의 사투가 시작되었어요ㅋ
식욕을 이기려들지 말고 달래가며 다이어트 하라는데
무슨!! 이건 식욕이 미쳐있어서 달래지지가 않아요ㅋㅋ
가을도 되기전에 식욕은 날뛰고 있네요
달콤한것을 좀 먹어주면 나을까싶어서 오미자청을 탄산수에 타서 먹었어요~^^; 설탕이 들어서 피했었는데 그래도 먹고나니 식욕이 조금 줄었어요;
55kg대는 콕 찍어보기만 하고 다시 56kg대로 복귀했고;
운동은 더 열심히 했어요~^^
태풍 걱정 많이 했는데 서울은 출근시간대인데 비도 안오네요~ 다행이에요~
선선한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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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단 조절을 하는데도 체중이 왔다리갔다리 널뛰기하네요 망할 몸뚱아리 내려갈 생각을 안하니 여유를 쫌 가져야겠어요 ㅋ
리즈니 정말 호르몬은 이길수 없는것 같아요 ㅜㅜ
그때되면 날뛰는 식욕~ 푸석하니 붓는 몸뚱이~
우리 잘견뎌서 늘씬해져요~ㅎㅎ
열정줌마 끼앗~♡ 넘넘 기운 나게 해주시는 댓글~ㅜㅅㅜ)b
정말 열심히 해서 55 내려가서 유지하고 싶어요~
저는 체중 어제와 동일하네요. 어떻게 0.1도 안변하는지..ㅎㅎ 다이어트는 정말 장기전인 것 같아요. 거기다 이와즌에 매직 다가와서 그런지 몸도 붓고 찌부둥하고 식욕도 생기고..ㅜ.ㅜ
이 시기만 넘기면 다시 1kg 정도 내려가고.. 그런식으로 계속 감량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화이팅!!!
태풍이 오다말았네요~ 천만다행이에요~~ 덕분에 학교랑 유치원 못간 아이들만 심심해서 저만 들들 볶고있어요 ㅜㅡㅜ 일도해야하는데 참으로 그렇네요 ㅜㅡㅜ 저는 몸무게줄어들때보니까 내려가다가 한번 올라갔다가 네번내려가고 반올라가고 하더라구여~~ 다음주부터는 내내 55일것같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