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시크릿 체험 시작 몸무게는 51.5kg 이에요~ 최종 후기에 올릴 눈바디용 사진도 촬영 완료!
체험기간이 짧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길 바래봅니다🙏

드디어 슬림 시크릿 체험단 첫 날 이에요!
배송 받고 바로 먹어보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네요ㅋㅋ

처음으로 먹어본 제품은 ✔로우 카브 핏앤팹✔ 이에요~

간단히 로우 카브 핏앤팹의 특징을 보면

✅ 인공감미료 없이 천연재료로 단맛을 냄
✅ 9.3g의 높은 담백질 함유량
✅ 1g의 낮은 탄수화물 함유량
✅ Stevia 첨가 (Stevia란? 설탕보다 훨씬 단 맛을 내면서 0칼로리에 혈중 당 농도를 올리지 않는 감미료)

이정도가 되겠네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서 운동 후 점심대용 겸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었어요!

포장지는 요렇게 진한 노랑이에요!
슬림시크릿 종류별로 색이 다르더라구요~ 요건 아마 캬라멜이니 노랑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ㅋㅋ

앞면에는 제품 이름과 이쁜 언니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요~

뒷면에는 바코드와 간단한 성분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저 은색부분을 들추면 자세한 성분들이 나와있어요~

어차피 영어라 저는 못읽지만 성분표시 확대!
칼로리도 99로 착하네요👍👍

개인적으로 로우 카브 핏앤팹의 가장 좋은점은 WHEAT FREE 라는거같아요!
밀가루 끊기 중에도 부담없이 섭취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포장지는 충분히 살펴본것 같으니 내용물을 봅시다!
앞면 뒷면은 별 차이가 없고 한뼘도 안되는 작은 사이즈에요. 색도 베이지색인게 딱 봐도 캬라멜스럽네요ㅎㅎ

사실 뜯자마자 냄새가 훅 올라오는데 약간 찰흙? 같은 냄새라 당황스러웠어요. 심한건 아니었지만 은은한 찰흙냄새?
단걸 좋아하는 저에겐 가장 기대되던 제품이라 맛 없으면 어쩌지싶어 불안불안 했어요ㅠㅠ

불안함을 뒤로하고 단면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봤어요.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살짝 흔들렸네요ㅋㅋ

단면은 캬라멜로 추정되는 살짝 진한색이 가득 차있고 겉을 살짝 감싸주는 형식으로 별로 특별한점은 없어요. 무난무난~

드디어 시식!!

일단 냄새와 다르게 맛있었어요!! 냄새도 포장지 뜯었을때만 잠깐 나는건지 옅어져서 먹을땐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쫄깃쫄깃하고 씹히는맛도 있어서 식감도 좋은편이고 다이어트용 식품이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않는 맛 이에요.
일반 캬라멜보다 덜 달긴하지만 굳이 다이어트용이 아니더라도 평소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다이어트 간식 또는 음식은 맛없고 밍밍하다라는 제 편견을 와장창 깨트려줬네요.

설탕도 딱 0.9g 밖에 안들어있고 인공감미료 없이 어떻게 이런 맛을 낸건지 궁금하네요~ 내일은 또 뭘 먹을지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