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차 일기
주말에 어린이 손님이 자고 가셨어요 ㅜㅜ
급작스러운 초대라 정신이 혼미했어요
식단이 막 떡볶이에 김밥 막 이랬어요 ㅜㅜ
일욜 저녁은 평화롭게~ 손님이 간 후
백운호수에 가서 모터보트 타고 산책로 한바퀴 돌고나기 워킹50분 됬더라구요~^^
저녁은 두부집에서 순부두, 두부김치, 비지찌개 조금씩 먹었어요~
초3 다 큰 딸 업어주는 아부지~훈훈해 보이지만
1분 업고 바로 내려줌~ㅋㅋㅋ
저녁산책이 선선해서 즐거운 날이 왔네요~
내일부터 저 덴다해서ㅋ 오늘은 이것저것 먹을것 같아요ㅋ
냉장고가 아직도 꽉차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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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덴다하신다니 맘 단단히 먹으시공 화이팅 하세요 전 덴다는 못할거 같아용 ㅎㅎㅎ
백운호수.. 저도 한 두어번 가봤어요..ㅎㅎ 덴다 응원합니다. 덴다 해보니까 체중감량보다 덴다이후 식탐 줄어드는데 좋은 것 같아요.
백운호수~ 추억의장소네요^-^ 따님은 어린손님덕분에 즐거웠겠어요~ 내일부터 덴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