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괜찮았습니다. 저도 운동할 시간이 없어 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와서 9시에 저녁먹는걸 1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밥먹고 운동가면 10시라 차라리 5시쯤 간식먹고 퇴근하고 곧바로 헬스장에 가지요. 집에와서 저녁으로 8~900칼로리 먹어요. 잠은 12시에 자구요
7kg빼고 지금은 유지중인데 별 이상은 없어요.

Noble커리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가 커요. 배고프면 운동도 잘 안되고 또 영양분이 없으면 근손실이 올 경우도 있어서 저는 운동하기 1시간전에 간식을 먹어주고 있지요. 운동하면 몸이 2~30분동안은 간식의 에너지로 버티고 그 뒤에는 지방을 분해하든지 근육을 분해하든지 할텐데 지방을 분해하면 감사한 일이고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어도 조금 덜 손실나겠지요. 저는 운동하면 운동전보다 평균 3~400g씩 빠져요. 저녁과 다음날 식이로 다시 찌고 운동해서 빼고 뭐 그러면서 유지하고 있답니다.

더 빼고 싶으면 식단을 조절하면 되는데 지금은 근육량을 늘리려고 조금 더 먹지요.길게 보고 다이어트하는 거라서 하루 2400~2600칼로리를 먹어요. 운동전에 간식 조금 드시면 좋답니다.

힘없는근육맨 저도 5시정도에 간식을 먹어야할까요? 점심시간과 저녁까지 텀이 길어서인지 운동할때 가끔 지치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몸이 인식하면 되는거 같아요. 차라리 늦게 먹으니 밤에 야식 생각도 안나고 5시에 간식을 250칼로리 정도 먹으니 배도 안고프고 운동할 때 힘도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