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차
아침 - 모닝커피
브런치 - 로만밀식빵+야채+구운계란+허니머스타드
점심- 순대국 - 국만 (고기도 비계가 많아서 안먹음)
저녁 - 문어초회, 순두부찌게 - 야채와 두부 계란만
출장갔던 남표니 돌아옴..ㅎㅎ
낮에 그렇게 애정하던 순대국집에
남편과 함께 석달만에 갔는데..
신기하네요.
맛이 없어서 다 먹지도 못하고 왔어요.
저녁때는 순두부찌개 만들었는데
야채와 두부 계란만 먹었어요.
요즘 뭔가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다음날 붓는 현상이..
내일은 동네 친한분과 치맥하기로했는데..
큰일입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계신가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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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원츄 안그래도 제가 저염식해서 그렇다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맞아요.. 외식 조금만 해도 붓고 체중 확 오르니..ㅜ.ㅜ 홍양이 빨리 찾아오시길.. 생리 전 느낌은 생리 시작되면 바로 없어지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저염식단을 하셔서 그래요. 전 베이킹용 나트륨 50%줄인 소금 사서 쓰고 있어요. 몸이 부으면 체수분땜에 하루만에 1,2키로 업될 수도...전 짐 생리 전 느낌땜에 모임땜에 잠을 적게 자서 500g됐어요 ㅎㅎ
열정줌마 글게요 어제 진짜 깜놀랬어요. 최애 순대국집에 갔는데 말이에요..ㅎㅎ 이렇게 계속 꾸준히 가려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봄스2017 아직 59kg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살짝 부담되는 치맥이에요..ㅜ. ㅜ 감기 곧 회복 되실거에요!!
내일 치맥이 예정되어 있으시네요~^^
불금인데 치맥하자는 동네엄마의 유혹에도 아파서 못나가는 저의 못난 몸ㅋㅋ 부럽습니다~
입맛도 클린하게 바뀐것같아요~ 다른식구는 맛있는것이 이제 너무 짜고 달고 자극적인게 느껴지더라구요~~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