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운
아침은 얼린 레드배랑 사과 스무디에 토핑으로 뮤즐리를 올려서 먹었어요. 넘나 맛나😋
점심은 오뚜기 진짜 쫄면과 디져트로 바나나빵.
제가 매운 걸 무지 좋아하는 걸 아는 동생이 오뚜기의 신상 라면인데, 엄청 맵고 막난다며 하나 줬어요.
근데 저한테 하나도 안매워서 작은 칠리 2개를 넣어도 그닥 안매웠...😅남은 1/2은 담엔 칠리 3,4개를 넣고 먹어야 겠어요 ㅎㅎㅎ
오후 간식으론 곡물선식 한잔.
저녁은 건강만점 부다볼을 맛나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베이스로 단호박+팥+루터스씨드를 깔고 위에 오븐에 로스트한 채소를 올렸어요! ㅎㅎ
아..어제 오후에 반죽 준비한 통밀빵도 만들었어요! 하루 걸렸....😆😅
그럼, 다들 오늘도 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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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스2017 전 토핑으로 추가라는 게 많아서 라면류는 원래 반만 먹었어요. 토핑추가 안하면 저도 하나 다 먹지요 ㅎㅎ 면만 재보니 100g 나머진 소수랑 건데기 무게더라구요. 어디서 봤는대...채중감량중이면 여성은 50g..유지면 70~100g을 먹어야 한대요
쫄면은 1/2밖에 안드셨군요~ 저 같으면 절대 못참을 양이에요ㅎㅎㅎ
야채와 팽이버섯 계란을 함께해서 영양의 균형이나 식감도 잡아주시고~ 저두 꼭 면 먹고싶을때 참고할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