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echoi 언니 그럼 대자연 전에만 식판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애요

궁디실화냐 전 그래서 약속있는 날에는 아침을 평소처럼 먹거나 하나정도 빼서 먹고 외출해요. 예를 들어, 스무디에 토핑을 안뿌려서 먹기..ㅎㅎㅎ어차피 아침 많이 먹어도 점심때 되면 또 배고파져요 ㅎㅎㅎ

궁디실화냐 맞아요..아침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칼로리만 늘뿐.... 매끼 적당한 칼로리를 적당한 양으로 먹어야 하는데 그게 어떤 날은 엄청 힘들어요....ㅠㅠ 특히 대자연 전에....

반복적인 시각화는 습관으로 이어져 먹는 경험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실제 먹는 것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삼시세끼 와플 먹는 상상을 해야겠네요

이 글의 요지는 체중감량은 칼로리에 인풋 아웃풋에 따라 정확히 움직인다는 건데 어느 정도 공감해요. 특히 마지막 내용, 아침을 많이 먹어 봤자 뒤에 칼로리 섭취가 줄지는 않는단 내용 정말 공감해요.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고 점심 저녁을 적게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살이 찌지 않았겠죠.
날씬한 사람들은 기회가 됐을 때에도 항상 적당히 먹는 사람이지, 많이 먹고 그 다음에 적게 먹겠단 건 통하지 않는 거 같아요

탄력원츄
저도 그정도 됐는데 아직 습곤이 안된것 같아요

52키로가보자 네, 그런것 같애요. 전 식단.생황개선이 어느새 8개월차가 됐어요 ㅎㅎ

Elisechoi 그렇군 전 안맞는 음식이 거의 없는 듯요. 고긴 질려서 제가 일부로 안먹는 거고

Elisechoi
안맞는고기는 못찾아서 ㅋㅋ
밀가루는 먹음 바로 붓는게 느껴져요 그렇게 며칠먹음 몇키로는 거뜬히 늘어날만큼

52키로가보자 부럽네요...ㅋ 전 돼지고기랑 정말 안 맞아요...ㅠㅠ 밀가루도 소화가 그리 잘 되는 편은 아닌듯...근데 넘 좋아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