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키로가보자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가두 드러나지 않지만,, 그대로 같아요. 다들 속 다 타두, 겉으로는 농담하면서 지내구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모니카김
전 중장년층의 사이좋은 커플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성격이 너무 무던해서 아무렇지않은듯 장난치며 살고 신랑은 이제와서 잘하려고 하는데 맘의 문이 다시 잘 안열려요
맘의 상처가 너무 많고 큰가봐요

궁디실화냐 아니예요 ㅋㅋ 매일 육아에 번뇌로워요 ㅎ 궁디온냐두 화이팅 🤗💗 52키로가보자 Elisechoi 오늘 점심때 화내서 미안하다구 저나 와서 풀었네요 🤔 .. 하지만 싸우면 맘에 스크래치 나서 결국은 마이너스 인거 같아요. 십키로만부탁해 할부지 닮은 이마네오 ^^*💧전 요즘 10점 만점에 행복도 3-4여서 ㅋㅋㅋ 육퇴 후 꼭 운동할러구요. 아자아자

공감되는 말같아요 마인드컨트롤은 피지컬로만다는말~운동하고 움직이면 확실히 생활이 좀 잡히는 기분이에요
아가야 넘 귀여워용 이마가 특히ㅋㅋ
톡쳐보고싶은 이마~~🤩

그렇게 터지고 풀리고를 반복하다보면 서로가 싫어하는게 습득이 되서 나중엔 그런 행동이줄거나 포기를 하거나 해서 싸움이 줄더라구요
싸울때 그나마 애정이 있는것이지 나중엔 미움도 사랑도 무감각해져요
그땐 싸우고 한집에 있어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꼭 가구같은 기분....

살다보면 가끔 그렇게 한번씩 스파크가 터져줘야 또 한 몇달 사이 좋음....ㅋㅋ
걱정 마~~! 부부 사이 원래 그런 거지...😉
새로운 장비도 샀으니 심기일전 다요트 화이팅~!🎉

모니카님 참 부지런하셔서 자격증도 따시구, 다욧트도 꾸준히 성공적으로 하시고, 육아까지 하시고 참 슬기로우신 분 같아요.
글에서두 차분한 긍정이 느껴져서 전 오늘도 반성하게 됩니다.
내일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