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스2017 노화를 거스를 순 없겠지만 건강하게 젊게 나이들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다이어트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나중에 어르신들처럼 항아리 몸매는 절대 되고싶지 않아서에요..이것도 일종의 노후대비인가요..ㅎㅎ

제가 보기에도 잘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정체기는 조바심 내지않고 똑같이 꾸준히 하다보면 넘어간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저두 어느정도 빠지고 정체기인데 늙을까봐ㅋㅋ 조심하고 있어요~
날씬하고 싶지만 늙어보일까 걱정되서요~
천천히 꾸준히 함께해요~~ㅎㅎㅎ

탄력원츄 글게 말이에여 여기서 더 타이트하게 한다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아요..자신도 없지만서두..ㅎㅎ
뭐든 꾸준하게.. 이게 제 요즘 좌우명이 되었네요.

전 생리 일주일부터 몸무게가 500~2키로까지 올라가기도 해서 신경 별로 안써요. 그래서 체중을 한달 단위로 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리즈니님 지금 잘 하고 계시니까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는 것 같애요. 타이트한 식단을 하면 좀 빠질순 있지만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살뺘기 힘둔 체질로 바뀔 수도 있어요. 다욧튼 최소 6개원 단위로 한달에 0.5 빼는게 안전하고 요요도 거의 없대요. 우린 평생 해야 하니까 천천히 안전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애요. 그럼 해피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