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주 한잔과 함께 (154일)
아침 - 브라운라이스소울, 두유, 프로틴셰이크
점심 - 보리밥, 제육, 콩비지, 된장찌개, 나물들
오후간식 - 바나나, 프로틴셰이크
저녁 - 맥주, 닭가슴살, 훈제목살, 토마토, 오이
야식 - 프로틴바
운동 - 근본없는 무분할 전신 근력운동, 런닝머신 10분
와 오늘 아침엔 너무 추워서 옷깃을 여미며 출근했네요;; 세상에 10월 말부터 한파가 올 거라더니 그게 사실이 되려나요 ㅡㅡ
아침은 언제나처럼 똑같이 먹어줬어요. 브라운라이스소울 코코넛 맛에 두유 부어줘서 먹고 프로틴셰이크 한잔 드링킹~
점심은 외근 중에 사먹었습니다. 고르고 골라서 건강하고 클린한 메뉴를 골랐죠 ㅎ
보리밥 반 정도는 같이 일하는 후배한테 주고 잘 먹어줬습니다. 고추장 살짝 넣은 비빔밥 만들어 먹는데 왜이리 맛있나요... 고추장도 5개월만에 먹어보는 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입에도 안 댔네요 ㅡㅡ ㄷㄷ
기분좋게 먹어주고 일 열심히 해 주고 집에 왔습니다. 운동 가기 전에 단당류 채워넣는다고 바나나를 까 먹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3개를 먹어 치웠더라고요... 덕분에 운동 빡세게 잘 했습니다.
상체 하체를 하루에 다 하려니 진이 빠지네요 ㅠㅠ 내일 운동 못할테니 오늘 빡시게 하자 하는 마음으로 해 줬습니다.
운동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특식을 사 왔습니다
맥주하고 훈제 목살요 ^^ 요 몇일 술을 안 마셔줬더니 몸이 난리를 쳐서 ㅋㅋㅋㅋ 보상데이 겸 사랑해 마지않는 알콜을 먹어줬습니다. 양심상 현미밥은 뺐고요 ㅎㅎ
이따 자기전에 프로틴바나 하나 먹어주고 자려고요 ㅎㅎ
그룹원 여러분들 하루 잘 보내셨죠? 전 내일 광주로 새벽기차타고 외근을 갑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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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unju 그럼요~ 보리밥도 칼로리는 쌀이랑 별 차이 없는걸요 ㅎㅎ 소화가 더딜 뿐.. 거기에 제육도 있고 각종 나물류에 콩비지, 된장찌개, 김치 등등 상위에서 집어먹은 반찬 칼로리도 어마무시... 아마 다신 계산보다 100정도는 더 먹었을 거 같아요 ^^;;
보리밥‥ 맛나겠어요!! 엥 근데‥ 보리비빔밥인데ㆍ 칼로리가 제법있네요. 돌솥비빕밥보다 높군요!!
하지만‥ 몸에는 좋았을듯‥^^
애플러버 요새 푹 빠진 볼파스엔젤맨 입니다... 낱개로 사면 4800원인데 4캔사면 만원!!! 쟁여놓고 마시고 있어요 ㅋㅋㅋ
우와 오늘 점심 넘 제스타일 ㅎㅎㅎ! 처음보는 맥주네요 ㅎㅎ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낼도 외근이시군요 ㅎㅎ 따시게 입구 가세요😊😊
뚠맘 전 다이어트하면서 금식 한번도 안했어요 ^^;;
몇시에 먹건 결국 들어가는 총 칼로리에따라 살이 찌고 빠지는거지 몇시이후 금식 이런건 부질 없다 주의였어서 ㅎㅎ
하루치 칼로리를 다 못 먹어서 뭐라도 먹어줘서 채워야 할텐데 야밤에 부담없이 채울만한게 프로틴바나 그런거네요. 탄수는 충분히 먹어줬으니 말이죠... 그냥 의무감에 숙제처럼 먹는거죠 머 ㅎ
푸른하늘작은별 일이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다보니 ㅠㅠ 혼자 고생이 많으시겠어여 ㅠㅠ 힘냅시다요
자기전프로틴바는왜드시는거예요
근육생성을위해서인가요
궁금해서요
보통6시이후로금식하잖아요
저는7시이후로잘안먹지만ㅋ ㅋ
또 휴일출근하시는군요.ㅜㅜ
저희신랑도지금 지방 내려갔는데 ..
신랑이 휴일에 일하면 애들하고 혼자 복작복작 오늘도 혼자 마트 델고갔다 전쟁하고 왔네요.
에고 고생하셔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