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 경에 베리’워터 4 Box가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당시 학교에 있었기 때문에 후다닥 달려왔답니다🏃🏻‍♀️🏃🏻‍♀️..

정면.
깔끔하면서도 귀엽기는 어려운데, 표지부터 마음에 쏙 드어요!

후면의 성분표를 보면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 낯설면서도 친근한 성분이라 찾아봤더니 옥수수전분 성분의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측면에는 베리’워터 마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1. 물 250ml~ 300ml에 베리’워터를 1스틱 넣어주세요.
2. 베리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세요.
P.S. 하루 1~ 3 스틱으로 수분 보충 해주세요.

이 방법은 굳이 외울 필요 없는게 정말 친절하게도 스틱 하나하나에도 적혀있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외운다,라고 할 정도로 긴 내용도 복잡한 내용도 아니지만 말이죠 😋..!!

베리’워터는 정면에 적힌 것처럼 10개의 스틱이 1 Box로 구성되어 있고요, 스틱은 손바닥보다 살짝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내기 아쉬워 본래 내일부터 마셔보려 했으나 박스를 오픈한 기념으로 스틱 하나를 개봉했습니다.

물 250~ 300ml에 베리’워터 스틱 하나를 넣고 베리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네요!

그런데 제가 손은 크고 눈썰미는 부족해서(😂😂..) 350ml에 가까운 물을 준비해 버렸어요.
때문에 다소 싱거운 맛이 되어버렸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달달한 맛인 탓에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럼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