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추가 증정까지해서 6팩 잘 왔어요.스티로폼 박스에 그냥 아이스팩 없이 왔구요- 터서 일일이 확인한건 아니지만 육안상 문제 없이 왔긴 했어요. 근데 사이트로 택배 송장조회시 담당자가 정해졌고 금일 오후 8시~10시에 온다고 되어 있었죠. 몸이 좋지 않아 오전 근무만 하고 왔는데 밖에서 쿵하는 소리에뭐지 했더니 택배 분 벨도 누르지도 않고 두고 가시고선 오후 3시경 택배 집앞에 두었다고 메시지 달랑 하나--
제가 집에 없었다면 적어도 약 4~5시간을 아이스팩도 안든 그냥 상온에 뒀겠네요. 김치는 숙성을 해서라도 먹는다 치지만 이건 생야채와 약간의 고기들도 있는데. 택배와 잘 맞춰주시던지 아이스팩 조금이라도 넣어 보내시던지 하셔야 할듯싶어요. 운송장 조회를 해보니 22일 23일 제가 본 오후 3시까지 그냥 스티로폼박스 보관이네요. 택배 아저씨가 퉁하는 소리도 못들었음 아마 오후 7~8시까진 기본 못봤을 꺼구요.버젓이 보관법에는 냉장보관이라고 써있는데. 스티로폼 박스가 냉장 보관기능이라고 말씀하시진 않으시겠죠. 제품에 문제가 육안상 없지만 고객의 입장에선 기분의 차이가 상당한것이니 아이스팩을 추가하시던지 하셔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