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가 언제인가싶을정도로 1주일이 되었어요
감기로인해 운동을 많이 하지는 못하고 식단조절을 하기시작했는데 2키로 조금넘게 빠졌어요^^

다신도전하기 한달전에 '72키로'였고
68키로까지 빼고 시작했어요
5주에 7키로는 뺀거같아요 중간에 폭식을해서
다시 69키로까지갔었구요ㅜㅜ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진않지만 복부ㆍ등살이 많이
빠졌어요 주말은 친정에있어서 그만 또 폭식하고말았네요ㅜㅜ
다시 식단조절ㆍ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꼭 꼭

다이어트를 하면서
1. 건강
ㅡ살이 찌기시작하면서 잦은 음주ㆍ폭식ㆍ야식으로
아침마다 몸이붓고 발이 저렸어요 이러면 큰일나겠다
싶어 독한마음 먹고 시작해보자했는데
저녁 7시 이후로 금식하니 몸이 많이 가벼워지는걸 느껴요 대신 배고파 잠이 오지않기는 했어요

2. 예쁜엄마
ㅡ살이찐 내모습을 볼때마다 우울해지고 늘 펑퍼짐한옷만 입고다녔는데 살을 빼서 예쁜옷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꾸미고다니고싶어요
옷을살때 XL사이즈만 찾았는데 프리사이즈도
언제든 입을수있는 몸이되어서 우리남편ㆍ딸에게 예쁜엄마가되고싶네요 요즘 자꾸 돼지엄마라고 놀려요


3. 자신감
ㅡ 주변에는 다들 날씬하고 옷도잘입는데
살이찌니 옷을 사러갈때마다 옷이 맞지않아 속상했거든요 이젠 언제 어디서나 옷을 입어도 맞을수있는
몸매의 자신감ㆍ붙는옷을 입어도 당당할수있는
자신감을 갖고싶어요

앞으로 남은 3주 더 열심히!! 다음주는 더 열심히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