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주* ㅋㅋ 감사해요!!
칭찬에 힘나서 플랭크 하고 싶어지네요!!♡

둘리애셋맘 무산소 덜해도 그 팔과 어깨의 근육은 아무나 갖을수 있는게 아닌듯 한데요?
제가 플랭크하는 그 자세보고 놀랬잖아요.
그리고 덜하는것 맞아요?

*린주* 마자요ㅎㅎ 무산소를 덜 한다는 의미에서 다르다는 표현이었어요~
저도 점점 전문용어를 알아들을 날이 올것 같아요~
오랫동안 이런 생활을 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래서 운동도 같이 하면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둘리애셋맘 둘리님만 왜 종류가 달라요?
전 그렇게 느낀적 없는데요. ㅎㅎㅎ
그룹원들 어느 누구도 같은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전 더 좋아요.
헬스와 근육을 쫓는사람.
살과의 전쟁인 사람.
음식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잔소리 하는사람.
유지하는 사람.
착하기만 한 사람.등등 같은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다들 같은건, 성과를 그룹원들이 알아주고 노고를 치하해주길 원하는거죠.

*린주* 여기서 아직까지 저만 종류가 다른 방법을 하는것 같기 하지만 무언가 열심히 하는것은 다 공통된것 같아 공감이 많이돼요ㅎㅎ
가끔 실패하는 날이도 공감돼고^^

둘리애셋맘 저랑은 지향점이 다르지만 극기라는건 존경할만하다는...
둘리님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그런분들 존경해요. ^^

*린주* 진짜 이겨내는 운동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 매력에 빠질지도ㅎㅎ

둘리애셋맘 운동매니아시기도 하고...
암튼 대단해요. ㅋㅋ
전 존경스럽다는...

*린주* 그렇구나!! 역시 시작하거나 하는 중인 분들하고는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ㅎㅎ

둘리애셋맘 시스님은 다이어트가 아닌 유지가 맞는거죠.
45키로에 체지방도 무지 낮은 근육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