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 당뇨병, 고혈압환자들의 특징은 하나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맴고 짠음식섭취, 활동량부족, 운동부족

소량으로 자주섭취하고, 기초대사량 이상먹고 운동해도
체력이 딸리거나, 피곤한 직장생활, 수면부족 등 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그반대인 약물에 의존한 다이어트나
간헐적단식을 하시다뇨!!!
체력이 받혀주는데 까지 운동하고, 3시3끼만 규직적으로, 기초대사량+300~500칼로리를 섭취하세요.
병원내방하셔서 갑상선치료도 받으시구요.
건강은 건강할때 더 지켜야 합니다.
면역력이 더 떨어지면 다른 합병증과 함께, 갑상선암으로 갑니다.

전 7년째 신지로이드 복용중. . .
상태가 많이심각하시네요. ,
일단 약드시고(호르몬제라 먹어줘야해요) 수치조절후. .
다이어트하심되요. . .
일반보다 훨씬 더디게.빠집니다
각오하셔야해요
극단적 다이어트가아니라
정석으로. . . 저도 이것저것다해봄

감사합니다 답변들이 큰 힘이되네요~^^

저도 덧붙여 댓글을 쓰자면,
저 3년전에 갑상선저하증 왔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이 무너지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찾아온 일시적인 현상이었기에 약물치료는 권하지 않으셨거든요.
수치가 꽤 떨어졌었던 동안에는 작성자님도 말씀하셨듯이 감량이 힘드실거예요.
근데 그렇다고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신 게 아니에요. 몸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저는 생활패턴 다시 잡고 건강하게 일반식 잘 챙겨먹는 등 이런저런 노력해서 6개월정도만에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왔었어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 약물치료를 동반하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건강하게 꼭 챙겨드시면서 운동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