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다이어트 일기
일기 등록이 늦었습니다. 토요일은 술과함께 이것저것 먹은게 많아서 볼거없이 오버에 실패이고.... 그날 등산으로 소비한 열량이 1200인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ㅋㅋ
어제는 모처럼의 늦잠과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점심을 좀 일찍 먹었는데 뭘 잘못 먹어서 그런건지... 뭘 잘먹어서 그런건지... 컨디션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점심이후 골골 앓다가 딸 친구놈 고무동력기 만드는건 2시간 정도 도와주고 집에와서 고열에 설사와 감기로 끙끙 앓기만 했네요. 그래서 뭘 먹지를 못했어요. 안먹으려고 한게..... 너무 안좋아서..... 먹을 수가 없었음 ㅡ.ㅡ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컴백해야하는데.... 오늘 운동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푹 쉬시고 언능 나으세요
*린주* 네네... 저도 좀 쉬어야 해서요.
ssoma 대화를 끝낼때가 되었군
*린주* 웃기니 웃지요. 프사 이쁜걸로 바꾸셨네요.
ssoma 왜 웃는건가요? 이상한 분이네
*린주* ㅋㅋㅋ 밥 먹고 약먹고 잠시 쉬고 있음
병원이나 가세요.
ssoma 안아프다며? 살살 욕해줬으니 감사하란거지.
글고 왜 하필 할머니야?
*린주* 어설픈 욕쟁이 할머니 욕이라면... 화날 이유가 없는게 정상 같은데.... 그리 생각 안하시면 말구요. 글구 욕해 놓고 감사해 하라는건 또 뭐해요?? 그건 정상이고요??
ssoma 아프지 않으면 감사하시요.
내가 살살한것이니 ㅡㅡ
그리고 욕들으면 아픈가? 화나지?
정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