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신을 접한지 이제 일주일 되가는군요
2015년 초만해도 52-54왔다갔다했었어요 54키로만 되도 호들갑떨며 다이어트 한답시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나를 놓고 정말 술자리 회식자리 나가면서 체중계도 안재보니
주위에서 살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체중을 재보니 62키로.....
진짜 자살충동까지 들더라구요
지금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굶고 다시 먹고 반복하다가 61에서 계속 왔다갔다 절망적이다가
다이어트 일기를 써보려고 접한게 이 어플이었습니다
어플 활용해서 식단 적고.. 그러니 아직은 오일차이지만 폭식 안하게 되고 짜게 안먹게 됬습니다
설에도 집에서 삼겹살을 굽던 잡채를 하던 회를 뜨던 계속 안먹고
어제 재보니 58.5 오늘 아침엔 59.2 이렇게 됬어요

그래도 하나도 안기뻐요.. 열심히 해서 다시 원래체중 52로 만들겁니다!!

3월엔 요 아이와 함께 다이어트 하면 더 좋을거 같아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