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6월 28일
어제 아침에 비가 좀 내리다 멈춰서 다니는데는 별어려움 없었어요. ㅋㅋ 글램핑장 간거라서 저녁에 고기반 새우반 구워먹고 청포도소주에 트레비타서 먹으니 아주 쭉쭉 넘어가더라구요. 전엔 소주에 레몬즙 탄산수 섞어서 마셨지만 과일소주에 탄산수 타서 먹는것도 정말 맛나더라구요.💜
옆텐트에 남자한팀, 그옆에 주부들 한무리가 새벽 1시넘게까지 고성방가 하고, 🚆 기찻길 옆이라 기차소리, 고양이 우는소리 등 참 골고루 괴롭히는 바람에 잔건지 못잔건지 모르겠는 밤을 보냈어요. 신문지덮고 노숙하는 기분이었어서 이제 글램핑은 안가요. 펜션값이랑 같은데 고생을 사서한 기분~ 침구는 축축하고 ㅋㅋㅋ
웃음이 나요. 😏
오늘 일기와 후기는 같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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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다풍경 너무 좋으네요~.^^*
그네탄 모습 다리가 늘씬~♡
글램핑장 잘되어있는데는 또 잘되어있는데 저는 좋아하거든요~.ㅋ
그맛에.. 글램핑하는거지~~ㅋㅋㅋ 고성방가가 아주 끝내줬나보군...
소녀감성 물씬~~ 이쁨 이쁨♡♡
즐여행길 되셨길^^
어머~ 로브가디건 언니한테 넘 잘 어울려용♡ 코스모스도 예쁘게 폈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궁디실화냐 언니,기대하고 있을께
요게 린주가 원하는 말투일껄?
편하게 말놔도돼 언니~~ㅎㅎ
*린주* 기, 기대하겠습니다. 목욕재개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난라브 다행이지롱~그래두 지금 오빠는 힘들어서 뻗을것 같대
궁디실화냐 언니님? 😳 ㅋㅋㅋㅋㅋ
아웃겨 ~
아 나두 튀긴 돈까스 먹을때는 좀 그렇긴해도 다먹거나 좀남기는데 어제는 속이 체한듯 거북하드라궁...넌 남겨서 가져가는구나...나 오늘 일기 올리면 너 기절할듯~~이언니가 다여트하는 사람 맛는지 의심할듯 ㅋㅋㅋ 기대하라궁😎
소주는 딱좋은데이~ㅌ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리 피곤한 사람들 치고 다 생기 발랄하셨슈
*린주* 린주언니님, 회복되셔서 다행이네욤. 돈까스 먹을 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서 심히 갈등했거든요 이걸 다 먹어 말어, 저는 아주 굶주렸을 때 말고는 비닐봉다리 달라고 해서 집에 싸오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