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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할만 하다

다신등급

주프로

  • 2019.07.13 19:52
  • 174
  • 2

다이어트 마음먹고 아직 한달이 되지않았는데 5키로 감량이다.
앞으로 10키로는 더뺄생각이다.

닭가슴. 채소만있는 아침. 쉐이크. 이런것만 평생 먹을 자신도 없고, 아니 일주일도 자신없다.

해서 몸의 메커니즘을 알기위해 책을 읽고 유튜브 중 신뢰 가는 크리에터의 영상의 도움 결과 탄수화물 절제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기로 했다.

먹는시간에 배부르게 먹는다.
채소, 삼겹살 족발. 보쌈등등 배부르게먹는다.
단 탄수화물은 현저하게 줄이고.

신기한건
밤만되면 허기에 야식 먹기 일쑤였던 지난날과는 달리 배가 안고프다.
이유가 뭔고하니.
탄수화물이 인슐린을 자극하고
결과론적으로 허기를 더 부르기 때문이다.

정말 스트레스 없이 부담없이 다이어트중이다.
그리고 매일 살이 빠진다.

앞으로 남은 목표치까지 갈수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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