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6살 둘째6개월된 애둘맘이에요~
항상운동은 하는거같은데 힘드네요ㅠㅠ
저는 둘째아기 100일쯤 넘어서부터 운동을 시작한것같아요. 원래 더 있어야한다고하는데 마음이 급했지요ㅠㅠ
원래 아가씨때부터 뚱뚱해서 85위로 지내다가
일하면서 간단한운동식이를하면서 75-8까지빼고 유지하다가 한약먹고62-3까지 감량했었어요.그리고 2년정도 유지했어요. 그런데 한약먹고 식욕억제했는데 식시랑 물마시기 운동도 열심히했었어요.
그러다가 결혼하고 바로 임신을 하는바람에..빠지겠지..하는 생각으로 참 많이도 먹었어요. ㅋㅋ임신하고다시 85까지찌고 5키로빠지고 5년지내다가 또 둘째임신해서 90까지찌고 출산하고 100일까지 6키로정도빠지고 운동시작했어요. 둘째는 살이 많이안찌더라구요. 이미 한번겪은바로 조절해서이겠지요ㅠㅠ첨에 입덧아닌입덧도 했었구요.
그래도10키로가 찌더라구요ㅠㅠ
처음에 계단타기를 했었는데 무릎이랑도아프고 너무힘들더라구요.
두번째로는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점핑운동을 했어요. 첨에는 박자도안맞고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박자도 어느정도맞고 재밌었어요.30분정도하면 땀이 엄청나게난답니다. 그런데 아기가 울어서 중간중간 내려가서 봐줘야해서 힘들었어요. 그렇게해서82키로까지하고 요즘에는 밤에 홈트를해요 애들재우고~~
한두시간 하고나면좋아요.다신14기도 도전했는데 끝까지하진못했어요ㅠㅠ78.4로시작해서 72.5?키로까지빼고 지금...73-4왔다갔다해요ㅠㅠ
근데 요즘들어 운동도싫고 암것도 하기싫어서ㅠㅠ
마음다잡고자..가입했어요.
다신14기처럼 운동과 식단 기록열심히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모두 화이팅!!!!!